[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 자회사 와이디미디어는 오는 10일 개장 예정인 디지털화폐 거래소 코비(KOBE)가 정보보호 전문기업 스틸리언과 고객 자산의 안전한 관리 및 거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코비는 MOU를 통해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와 보안 컨설팅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 정보보호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는 스틸리언과 업무협약 체결로 기술금융 서비스 제공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디지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