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의 애프터스쿨 생활을 끝내고 졸업한 리지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시트콤 ‘몽땅 내사랑(2011)’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녀석들(2012)’, ‘앵그리맘(2015)’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으며,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는 동시에 ‘집나와’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집나와 마케팅 담당자는 “리지의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 그리고 변화를 추구하며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모습이 집나와의 브랜드 이상향과 가장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리지와 함께 TV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집나와를 소개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플랫폼 및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수집된 부동산 빅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는 ‘빅그램’을 도입하는 등 빌라 특화 종합정보제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