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촉촉한 피부만드는 스킨 토너 활용법

  • 등록 2018-01-12 오후 3:51:15

    수정 2020-09-21 오후 5:04:36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푸석한 피부가 되지 않기 위해 보습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건조한 겨울. 보습만 잘 채워줘도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 겨울철 보습관리를 한다고 하면, 보습감과 영양감이 충분한 크림을 떠올리곤 하는데,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려면 스킨케어 첫 단계인 토너부터 탄탄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은 각기 다른 텍스처의 제품을 겹겹이 쌓아 바르는 ‘보습 레이어링’이 주목 받고 있는데, 이 보습 레이어링 또한 토너부터 잘 골라야 피부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바깥에서는 찬 바람에, 실내에서는 히터 바람에 빼앗긴 피부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 토너도 선택지가 매우 다양하므로, 피부 타입과 니즈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습은 기본! 영양, 탄력, 주름관리까지 모두 하고 싶을 땐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토너’

토니모리가 ‘BIO EX 셀 펩타이드 토너’는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크리스테 마린 스템셀을 핵심 성분으로 한 주름 집중 케어 라인의 토너 제품이다. 20대 피부부터 40대까지 보습과 영양, 주름까지 모두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물 성분부터 미네랄과 전해질을 함유해 피부 친화적인 ‘생체모방수’를 96%를 사용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기 때문에 보습관리에도 좋다. 여기에 풀러린콤플렉스와 EGF(상피세포성장인자) 등의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은 올려주고,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고민인 표정 주름을 매끈하게 케어해 주기 때문에 보습, 영양, 탄력, 주름관리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습감은 듬뿍! 칙칙해진 겨울철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원한다면, 우유 빛깔 ‘클라뷰 밀키토너’

클라뷰 화이트펄세이션 리바이탈라이징 펄 트리트먼트 토너는 미네랄워터를 함유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클로렐라추출물로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까지 도와준다. 우윳빛의 진주 광택이 감도는 소프트 리퀴드 제형으로 일명 ‘밀키토너’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철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사과수가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제거를 도와 토닝 트리트먼트를 해준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높아져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데, 이 제품은 국내산 진주추출물과 아데노신을 함유해 칙칙해지는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해 피부 보습력도 강화하면서 화이트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 BIO EX 셀 펩타이드 토너, 클라뷰 밀키토너, 스킨푸드 로얄 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토너.(사진=각사 제공) 

■진한 보습에 겨울철 약해진 피부 면역력까지 강화하고 싶다면, ‘스킨푸드 로얄 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토너’

스킨푸드는 겨울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조함에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라인’을 출시했다. 이중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토너’는 촉촉한 밀크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속 보습을 채워주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고영양 보습 토너다. 이 토너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있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겉과 속보습은 탄탄하게 채워주고 겨울철 커지는 피부 수분 증발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벌집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 최근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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