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셀, 포르쉐 클럽 커뮤니티 행사 지원.. 펩타이드 화장품 소개

  • 등록 2016-10-12 오전 11:49:34

    수정 2016-10-31 오전 10:04:11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코스메슈티컬 회사 오가나셀(Ogana Cell) 지난 8일, 9일 양일간 남원에서 열린 포르쉐 CCC(Carrera Challenge Corea·커뮤니티 클럽) 행사 지원에 나섰다.

포르쉐 CCC는 매해 열리는 포르쉐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오가나셀(Ogana Cell)을 비롯한 핫셀블라드(Hasselblad), 제네바오디오(GENEVA), 불스원(Bullsone) 등의 세계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16년 P-Line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시리즈를 선보인 오가나셀의 포르쉐 CCC 참가는 깐깐한 포르쉐 오너 드라이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오가나 피부과 전문의의 연구 개발에 의해 탄생한 오가나셀의 제품은 특히 펩타이드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펩타이드는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 물질 중 하나로 콜라겐 합성, 피부 재생 등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해외 화장품 등 고가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프리미엄 원료다. 펩타이드 함량이 높은 화장품일 수록 효과가 좋지만 가격이 높아 흔히 사용하기 힘든 것이 흠이다.

오가나셀은 10여 년 이상의 펩타이드 의약품 분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주름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WrinkleFree-J316 펩타이드’ (특허등록 10-1573745 콜라겐 합성촉진 펩타이드), 피부 천연보습인자(NMF)에서 유래된 보습성분으로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Triple-M Complex 펩타이드’, 바르는 보톡스로 불리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피부재생, 탄력증가, 항산화 작용의 ‘카퍼트리펩타이드1’, 고가 원료로서 멜라닌 생성을 억제, 미백에 도움되는 ‘노나펩타이드1’등 총 5가지 펩타이드를 함유한 오가나셀 P-Line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 제품 한국 국립대학교 병원 피부과에서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오가니셀의 P-Line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시리즈는 총 5가지 펩타이드를 최대 760 ppm 함유시켜 콜라겐 합성과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 P-Line 펩타이드 컨센트레이팅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특히 이번 포르쉐 CCC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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