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남·광주은행 지주사로 분할 결정

  • 등록 2013-08-27 오후 5:57:25

    수정 2013-08-27 오후 5:57:25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우리금융지주(053000)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각각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로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12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분할계획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10월 31일 기준으로 주주명부를 폐쇄해 주총에 참여할 주주를 확정한다. 회사측은 “분할 후 신설회사의 발행주식은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른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라며 “존속회사의 발행주식은 변경상장된다”고 밝혔다.

한편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의 분할은 내년 2월1일 이뤄질 예정이다.



▶ 관련기사 ◀
☞4년만에 산은 재통합..다이렉트 뱅킹 서민만 '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