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 비엣젯항공(Vietjet)은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맞아 더블 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사진=비엣젯항공) |
|
비엣젯항공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최대 99% 할인된 에코 항공권 수십만 장을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BLACKFRIDAY2022’ 코드를 입력한 후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4월 20일 사이에 출발하는 전 국내선과 국제선에 적용된다. 특히 비엣젯 스카이클럽(SkyClub)을 통해 예매하고 결제할 경우 결제 수수료가 면제된다.
비엣젯 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정보 등록을 완료한 후 비엣젯항공 항공권을 예매·결제한 승객에게 약 1만700원 (20만동)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관계자는 “1만m 고도에서 새로운 현대식 기단, 친절하고 전문적인 승무원, 고급스러운 제품과 서비스, 신선하고 따뜻한 식사 그리고 여러 문화 예술 공연 등을 통해 행복과 미소를 전달하고 승객들을 맞이하는 항공사”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 더블 프로모션을 통해 인상적이고 잊지 못하는 비행을 즐길 수 있다”며 “지인과 함께 보낼 연말 휴가 또는 2023년 새해 맞이 여행을 위해 지금 비엣젯항공 항공권을 예매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서울(인천)~호치민, 하노이·푸꾸옥·다낭·나트랑·하이퐁 노선과 부산~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자세한 운행 일정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