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캐릭터, NFT로 나왔다

브라운, 샐리, 코니 총 3종 발행
60만명 일본 이용자 대상 선착순 이벤트
  • 등록 2021-08-31 오후 1:48:40

    수정 2021-08-31 오후 1:48:40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 ‘라인프렌즈’ 캐틱터를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나왔다.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라인테크플러스는 31일 일본에서 라인프렌즈 NFT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NFT 토큰은 다른 가상자산과 달리 고유한 인식값이 부여돼 복제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라인)


라인테크플러스는 라인의 독자적 블록체인 기술인 라인 블록체인으로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 샐리, 코니가 들어간 NFT 3종을 발행했다. ‘라인 응모’ 플랫폼에서 사흘간 선착순으로 퀴즈를 푼 총 60만명의 일본 이이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3종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는 프리미어 NFT 1종을 추가로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 블록체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은 최근 일본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LVC를 통해 비트맥스에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라인 토큰 이코노미와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차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암호 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NFT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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