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광혁(왼쪽) NH농협카드 부사장이 13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에게 불우이웃돕기 임직원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NH농협카드 봉사단은 13일 서울 서대문구청에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임직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서대문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봉사단’은 NH농협카드 임직원 봉사활동 동아리로 농촌 일손돕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등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서대문구청과 5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