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엠지메드(180400)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병 위기 대응기술 개발사업(병원 현장중심 감염병 진단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등온증폭 기반의 신속 현장현시 분자진단 기술 개발과 실용적 감염병(지카바이러스, 뎅기열, 황열, 치쿤구니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등) 대응 메뉴얼 및 진단 알고리즘 개발이 목표다. 올해 과제 사업비는 6억6700만원이다. 회사는 기술개발 완료 후 상용화를 맡는다.
▶ 관련기사 ◀☞ 김아영 작가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입주작가' 선정☞ 이수앱지스,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선정☞ 현대상선 “KB금융지주, 현대증권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