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새 얼굴에 '강동원·전지현'

다음달부터 옥외 광고 시작
지면 및 온라인에서 선보여
"SNS 등 소비자와 만난다"
  • 등록 2014-02-28 오후 6:13:12

    수정 2014-02-28 오후 6:13:1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일본 제조·직매형 의류(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새 모델로 배우 강동원과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클로 측은 강동원과 전지현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유니클로와 잘 어울린다는 점을 고려해 두 배우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전지현과의 새로운 유니클로 모습은 오는 3월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온라인, 유니클로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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