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4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 등록 2013-02-04 오후 3:54:04

    수정 2013-02-04 오후 3:54:04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발행신주 규모는 1억6666만6667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 수(1억7347만주)에 육박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700원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20일이다. 동양증권과 신영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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