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익환 부회장을 새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 종전대로 김 부회장이 모든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정의선 사장은 해외영업과 기획을, 조남홍 사장은 국내영업과 노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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