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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19년 줄라 코리아(JOOLA KOREA, 대표 김정훈)와 협약을 맺고 ‘JOOLA & 바른세상병원배 탁구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김정훈 대표는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으로 현역 시절에 바른세상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았던 인연이 해당 대회까지 이어진 것이다.
양일간 치러진 해당 대회는 접수 시작 4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되었으며, 첫째 날은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부’, 둘째 날은 줄라코리아와 협약된 용인, 여주, 남양주 제주 등 전국 16개 시, 군, 구에서만 참가 가능한 ‘지역부’ 시합으로 진행됐다. 참가인원은 오픈부 105팀(507명), 지역부 85팀(324명)으로 총 831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종목은 개인전과 3인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척추ㆍ관절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며 스포츠 손상 치료에서도 알려진 바른세상병원은 그 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많은 선수들을 치료해 왔으며, 스포츠 단체와 협약을 맺고 대회에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