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총 8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8일부터 4주간 연말 작은 나눔 캠페인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를 시작해 지난 15일 미래세대 성장·교육 프로그램, 어르신 복지시설 리모델링 등 150개 사업에 9억1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