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속가능 웹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접근성 세미나 개최

31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
국내외 웹 접근성 관련 전문가 참여
  • 등록 2023-05-18 오후 3:05:01

    수정 2023-05-18 오후 3:05:01

자료 제공: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지혜 기자]미래 지속 가능한 웹과 인클루시브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는 ‘2023 지속 가능 웹을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과 접근성’ 세미나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웹 접근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인클루시브 디자인·웹 접근성 관련 기술 사례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일본 Infoaxia사 우에키 마코토 대표는 ‘고령 사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디자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우에키 대표는 IAAP(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ccessibility Professionals)가 공인한 웹 접근성 전문가로 국제적인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 및 JIS X 8341-3(일본 산업 규격) 개발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했다.

세미나 참여는 오는 29일까지 UX KORE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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