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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수업 조정 학교는 전날 23곳보다 3곳 증가했다. 경기에서 2곳, 서울과 광주에서 각각 1곳씩 늘었으며 서울 초등학교 1곳이 등교 수업을 재개했다.
이 밖에 경기(고양·용인시) 4곳, 서울(강남·송파·중구) 3곳, 광주(북·서구) 3곳, 부산(사상구) 2곳도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이 1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교 9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이 등교수업을 조정했다.
한편 지난 5월 20일 고3으로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이후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62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