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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이화영·이윤정이 투란도트를 연기하며 테너 한윤석·박지응이 칼라프를 맡았다. 소프라노 서선영·신은혜가 류로 분한다. 전주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최희준이 성남시향과 함께 연주한다.
연출가 장수동은 “중국풍의 ‘투란도트’는 이제 동시대의 고민과 요구를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다”며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도전을 이번 작품에서 시도하고자 노력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등록 2018-03-15 오전 10:53:27
수정 2018-03-15 오전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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