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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공동투자 협약식은 지난 달 결성된 1000억원 규모의 GS리테일-미래에셋 신성장 투자펀드 운용방안을 논의하고 양사의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GS리테일과 미래에셋은 펀드 조성과 운용을 통한 신성장산업 발굴이 국가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과 미래에셋은 지난 달 29일 1000억원 규모의 GS리테일-미래에셋 신성장 투자조합 1호 결성을 완료한바 있으며 현재 유망 신성장기업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중점 투자분야로는 O2O서비스, 온라인사업, 첨단물류 등 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산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