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전 노장` 폴 고이도스가 미국 PGA 투어 사상 네 번째로 `꿈의 스코어`인 59타를 기록했습니다.
고이도스는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에서 열린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2개를 쓸어담으며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습니다.
59타는 현재까지 PGA 투어에서 나온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 기록입니다.
2.
마이애미는 이로써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로 이어지는 슈퍼스타 3인방의 막강한 전력을 갖게 됐습니다.
3.
미국과 러시아가 스파이 맞교환 합의사항을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에서 활동하다 최근 체포된 러시아 스파이 10명이 전세기를 타고 뉴욕을 출발해 모스크바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러시아 당국이 스파이 맞교환을 합의한 당일 10명의 러시아 정보요원들이 뉴욕의 맨해튼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한 지 몇 시간 만에 전격 단행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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