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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은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가 직접 강단에 섰다. 첫 번째 세션에선 △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를 활용한 프로젝트 산업 업무 효율 최적화 방안과 △AI 경영분석으로 진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선 이정애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 고건영 비즈플레이 상무, 이상윤 이든비즈텍 수석, 변준 가비아 대리가 발표를 이어갔다. 각 연사는 순서대로 △Azure OpenAI & Microsoft Copilot △B2E Pay 기반 기업 경비관리시스템 전환 △Microsoft Teams 기반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 클루웍스·시스템에버 연동 △하이웍스 그룹웨어와 시스템에버 연동 등을 소개했다.
또 모든 세션이 종료된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시간이 별도로 주어졌다. 세미나 발표자들과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즐기며 상호 명함교환과 대화를 이어가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세미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적극 마련해 관계자 모두 슬기롭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