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 IT임직원들이 4일 경기 의왕시청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와 농협 IT사랑봉사단은 초등학교 입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될 학용품 140세트를 전달했다.
서을구 IT지역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득 품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을구(오른쪽 세번째부터)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IT지역본부장, 김성제 의왕시장, 이윤형 IT전략본부장, 이동열 IT기획부장.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