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와 함께 지난 4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이다. 이번에는 성모자애복지관 133가구에 전달해 소외·취약 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본사 인근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옛 강남보육원)에 6년째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