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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국회의원 초청 대상은 ▲과학기술 관련 공약 제시 여부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경력 ▲전·현직 이공계 출신 경력 등으로 선정됐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의원, 고영인·신현영 당선인, 미래통합당의 김영식 당선인, 미래한국당의 서정숙·이영·조명희 당선인,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우일 과총 회장은 환영사에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의 핵심은 과학기술”이라며 “과학기술 중심의 국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과학기술 중심의 입법·의정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당선인들도 과학기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며 “21대 국회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당선인들에게는 ‘과학기술 서포터즈’ 엠블럼이 전달됐다. 과총은 “과학기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엠블럼을 제작해 전달했다”며 “국가 미래를 좌우할 21대 국회의 중심에서 과학기술계 대표 의원으로서 훌륭한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