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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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리조트 베어스타운이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1차 티켓은 오는 17일까지 인터파크와 11번가에서 구입 가능하며 전일권 대인은 45만원(정상가 75만원), 소인 36만원(정상가 60만원)이다. 시즌락커가 포함된 전일권은 대인만 해당되며 1인권과 2인권은 각각 50만원, 9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락커는 1차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할 수 있으며, 타워콘도 싱글형 68개, 커플형 90개, 골프연습장 89개 등 총 247개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베어스타운은 시즌권자를 위해 돌아오는 겨울 스키 시즌 객실과 리프트, 장비렌탈, 눈썰매 50% 할인권을 제공하며, 특히 1차 특가 시즌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골프연습장과 퍼블릭, 코코몽 수영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어스타운 관계자는 “돌아오는 겨울 시즌에도 최고의 설질 관리로 경기권 최초로 오픈하고 최장 기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