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정명수특파원] UBS와 국제쇼핑센터협회(ICSC)는 지난주 소매점 매출 지수가 전주대비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로는 2.1% 증가에 그쳐, 직전주의 2.6% 증가를 밑돌았다.
ICSC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니미라는 "지난주에는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함께 있었다"며 "노동절 휴일이 있었던 것은 매출 증가 요인이지만, 허리케인 프란시스는 부정적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9월 동일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로 2~3%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