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황 인텔 세일즈 마케팅 그룹 APJ 세일즈 디렉터는 “인텔 최초의 AI 데스크톱용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는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사용량은 획기적으로 낮춰 새로운 시대의 데스크톱 표준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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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및 데스크탑은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용자가 상상하는 이미지를 오디오 입력과 추가 정보를 통해 쉽게 고품질 3D 이미지로 생성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 △이미지를 생성 및 향상하거나 AI 챗봇으로부터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사용하기 쉬운 AI 기능을 제공하는 인텔 AI 플레이그라운드 △업스테이지의 AI를 활용한 회의록이나 문서 작업 △CANVID를 활용한 AI 영상 제작 등이 가능하다.
인텔은 작년 말 첫 AI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Ultra)를 선보인 후 AI PC 시장을 개척 중이다. 현재 AI PC 출하량은 2000만 대를 기록했고, 100개 이상의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해 300개 이상의 AI 기능 개발을 완료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은 AI PC 시대를 가속화하며, 그 기반이 되는 프로세서와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및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총체적인 경험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코어 울트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생태계 내 파트너들과 함께 국내 이용자들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일상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