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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쯤 도봉구 도봉동 빌라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혼자 사는 A씨를 보러 빌라에 들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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