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넓은 동 간 거리,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다.
특히 74㎡~84㎡ 타입과 같이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해 전매제한 1년을 적용한다. 등기 전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으로, 아산시와 천안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 유무, 세대주·세대원 등 상관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삼성이 발표한 ‘60조원 지역 투자 계획’ 중 90% 이상에 달하는 56조원이 아산·천안에 투자되는 것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아산탕정지구에 교통, 공원, 학교,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또한 단지 인근 한들물빛공원 및 미르공원 둘레길, 다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산책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남측에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도보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학 가능한 점도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아산세교유치원이 운영 중이며, 신설 예정인 아산애현초(가칭)와 아산세교중(가칭)을 비롯해 이순신고가 도보권에 모두 밀집해 있다. 차량을 이용해 불당지구 내 중심학원가로 접근하기도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내달 분양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방배읍 연화로 90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