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 편집숍 케이스스터디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의 협업 스니커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케이스스터디 X 푸마 협업 스니커즈. (사진=케이스스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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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푸마의 헤리티지 스니커즈인 스웨이드 빈티지(Suede VTG) 모델에 ‘서울’이라는 테마를 적용했다.
단청을 상징하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서울에서 자주 접하는 여러가지 색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서울의 중심점을 가리키는 경도, 위도가 스니커즈 좌우에 음각 되어 있으며 서울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들을 믹스한 슈레이스를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오는 29일 공식 런칭하는 ‘케이스스터디X푸마’ 협업 스니커즈는 케이스스터디 청담점, 강남점을 비롯 케이스스터디,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