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설화 속 호랑이를 주제로 한 ‘202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목조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장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2일간 전시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와 예술을 접목하고자 목조각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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