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한 TV 광고는 ‘모멘츠 인 유럽’(Moments in Europe)이란 콘셉트 아래 모델 김태리가 마치 유럽으로 여행을 온 듯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더블브루’와 ‘크렘슈’를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표정을 생생히 담았다.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브루(Double Brew)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더한 커피다. 깊은 풍미와 깨끗한 뒷맛까지, 두 가지 커피가 섞인 다채로운 맛과 세련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크렘슈’(Creme Choux)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가득 채운 바삭한 슈 위에 스위스 머랭 기법으로 만든 하얀색 머랭을 올려 스위스의 눈 덮인 산을 연상케 한다.
TV 광고 온에어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Miss 태리의 미스테리 더블브루’ 페이지를 운영하고 더블브루의 두 가지 추출 방식을 맞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브루와 크렘슈 무료 교환권을 추첨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투썸 모바일앱’에서는 이달 말까지 ‘더블브루의 짝을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크렘슈 등 신제품 교환권과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관계자는 “TV 광고를 포함한 전국 단위 캠페인은 투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도약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