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충전전용요금 인가가 나오기 전까지 전기차용 전력사용에 대해서는 일반 누진제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한전은 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에 드는 초기 투자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공사비를 부담하는 고객에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저압전력 변압기도 설치해 주기로 했다.
▶ 관련기사 ◀
☞지경부 2차관 "선거 끝나도 전기요금 안올린다"
☞씨티 "한전, 비용 줄고 수익 늘 것..`매수`↑"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