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1등 적중자는 베트맨을 통해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에서 총 3만2000원의 금액으로 여러 조합을 구매했다. 그 결과, 1등 1건(22억 1288만 8000원), 2등 5건(1억 2591만 5950원), 3등 10건(846만 5000원), 4등 10건(197만 6200원) 등 26건을 중복으로 맞혀 총 23억 4924만 5150원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베트맨에서 약 20억 이상의 고액으로 적중된 사례는 38회차가 처음이다. 승무패 1등 고액 적중사례는 대부분 판매점에서 발생했거나 다수의 1등 적중자가 발생한 경우에 베트맨을 통해 당첨된 사례는 있었다. 하지만, 베트맨에서 20억 이상의 고액된 적중사례는 38회차가 처음이다. 이는 베트맨 고객 수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38회차에 이어 국내 프로축구(K리그)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14경기 대상으로 진행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에서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현재 4억 5869만 1750원의 적중금이 이월된 상태다.
약 4억의 1등 적중금이 쌓인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는 24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오는 26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0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