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 상승을 견인해온 운임강세와 고환율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운임은 1년 8개월만에 최고치를 돌파했지만 전통적인 성수기인 3분기를 맞아 더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실적의 힘은 시장 변동성을 버티는 가장 강력한 지지대죠. 해운주의 질주 어디까지 계속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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