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국내 ‘디아블로IV’ 유통 공식 파트너사로서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사진=대원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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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는 지난 8일부터 해당 팝업 스토어를 오는 21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존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를 비롯해 프리미엄 대형 동상 등 총 39종의 다양한 굿즈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디아블로 세계관 속 릴리트의 대형 포토존과 성역의 모습을 그려낸 아트월과 착시 포토 스팟 등이 마련됐다.
대원미디어는 오는 13일부터는 르네상스 예술 형식을 차용해 빚어낸 초대형 릴리트 피에타 조각상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를 찾는 팬들 및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줄서기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팝업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팬들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선착순 사전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