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피플카는 리턴프리 이용자를 위해 ‘행운의 카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전역에 있는 프리존에서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를 30분 이상 대여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피플카는 리턴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차량 안에 행운의 카드를 무작위로 숨겨 보물찾기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이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행운의 카드에는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1박 2일 숙박권(5명) △리턴프리 1시간 무료 이용 쿠폰(100명)이 담겨 있다.
피플카는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 차량 내 설치한 POP(point of purchase) 부착물 사진을 찍고 피플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리턴프리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이제훈 마케팅팀장은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 이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상 속에서 리턴프리 서비스로 편리한 이동을 경험하시면서 깜짝 선물의 행운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플카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여료 할인 혜택은 전라, 경상 지역의 72개 피플존, 140여대의 피플카 차량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