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14억원 규모 스리랑카 공급계약 불이행"

  • 등록 2017-12-29 오후 6:21:39

    수정 2017-12-29 오후 6:21:39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디지탈옵틱(106520)은 14억원 규모의 스리랑카 심근경색진단기, 카트리지 공급계약이 불이행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방인 G.S.H. LTD.는 회사 제품을 스리랑카에서 판매하기 위해 사전절차를 진행했으나 최종 등록절차가 지연돼 계약기간 내에 전량 공급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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