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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우암동에 위치한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아우르미 봉사단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등 17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1120인분을 전달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아우르미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새터민ㆍ다문화 가정 지원, 노숙인 무료급식지원,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마을 농어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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