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신개념 미세먼지 피부보호 '미스트'

디어 바이 엔프라니 '바이 더스트 미스트' 선봬
피부 보호막 등..외부 오염물질 차단·청정 유지
  • 등록 2014-03-17 오후 3:01:08

    수정 2014-03-17 오후 3:01:08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CJ올리브영 전용 세컨드 브랜드 ‘디어 바이 엔프라니’에서 봄철 건조한 날씨와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이 더스트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진흙 속에서도 청정함을 유지하는 연꽃의 정화 및 자정 능력에서 착안해 연꽃잎 추출물, 연꽃씨 추출물, 연꽃뿌리 추출물을 결합한 ‘로투스 콤플렉스’를 함유한 신개념 미스트다.

또 먼지 부착 차단 효과를 지닌 미세 보호막 형성을 통해 각종 먼지가 피부에 달라 붙지 않게 해 외부 오염 물질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청정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보습·수렴 효과가 탁월한 위치하젤 꽃수를 함유해 보습감은 물론, 쿨링 콤플렉스가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사력과 안정성을 갖춘 노즐을 사용한 ‘미세 안개 분사’ 타입이다. 가격은 50·120㎖ 용량에 따라 각각 6500원,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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