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레드캡과 티비앤(tbn)울산교통방송이 교통사고 감소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드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운영 중인 다양한 브랜드 채널을 활용해 교통법규와 안전 관련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통안전 홍보에 필요한 각종 콘텐츠는 tbn울산교통방송이 제공하기로 했다.
기업 전문 출장여행과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드캡은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교통법규 준수, 교통사고 예방법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이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안유성 레드캡 대표는 “레드캠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업의 본질인 ‘안전한 이동, 든든한 지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