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 BMW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실시. (사진=BMW 그룹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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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해 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BMW(5년·10만km)와 MINI(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부품·교체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SI 스탠다드·MSI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터보차저·DPF를 50% 할인된 가격(부품·공임 포함)으로 교체 가능하며 헤드커버나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와 같은 파워트레인 주요 항목·스타터 모터는 30% 할인 혜택(부품·공임 포함)을 적용받을 수 있다.
모든 BMW와 MINI 고객은 차량 출고 연차와 관계없이 ‘BMW·MINI ACE 3.0 프로’ 블랙박스를 부품·교체 공임을 포함해 50% 할인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차보험으로 차량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혜택은 각 딜러사에 따라 상이하다.
이번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별도 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MINI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실시. (사진=BMW 그룹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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