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 미혼모 센터에 1500만 원 상당 기부물품 후원

  • 등록 2023-02-15 오후 2:15:46

    수정 2023-02-15 오후 3:29: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헤리티지산후조리센터는 CSR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4일 미혼모 센터인 구세군두리홈과 도담하우스에 신생아 젖병 및 신생아 스킨케어 용품 등 1500만 원에 상당하는 기부물품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헤리티지산후조리센터)
헤리티지산후조리원은 지난해부터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에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일은 서울 종로의 쪽방촌 노인들을 위해 갈비찜 120인분을 준비하여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이수진 헤리티지산후조리센터 대표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지 1년이 되었다. 취임 시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겠다 라는 다짐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켜 가고 있으며 114명의 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뜻을 함께해주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산후조리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며, 헤리티지산후조리센터를 이용해주신 고객님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을 꾸준한 기부 및 봉사 활동으로 대신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산모의 회복과 아기의 건강을 위한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시설에서 신생아를 케어하고, 센터 내 ‘Spa de H (스파드에이치)’에서 분야별 테라피스트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형을 관리하고자 하는 다양한 고객들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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