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르밀 사업 종료 선언, '오너 방만경영' 도마…유통가·낙농가도 줄피해

  • 등록 2022-10-25 오후 12:50:45

    수정 2022-10-25 오후 12:50:45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유제품 기업 푸르밀이 일방적인 사업종료와 정리해고 통보로 논란이 되고 있다.

푸르밀은 지난 17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동환 대표이사 명의의 이메일을 통해 다음달 30일부로 사업을 종료하고 약 400여명에 달하는 회사의 임직원을 전원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

사진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푸르밀 본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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