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One-ton)’부터 100년을 이어온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됐다.
편의사양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됐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장갑을 끼고도 조작이 편하도록 큼직하게 만들어진 버튼과 다이얼 등 쉐보레의 100년 픽업트럭 노하우가 곳곳에 반영됐다.
특히 픽업트럭 특유의 트레일러링 기능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쉐보레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가 두루 적용됐다. 또한 트레일러 스웨이 콘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고속 주행 시 고르지 못한 도로, 노면의 변화, 와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준다.
가격을 비롯한 상세한 제품 정보는 오는 8월 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