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3] "남경필만큼은 꼭 살려달라..보수 새로 태어날 것"

12일 성명서
  • 등록 2018-06-12 오전 11:02:28

    수정 2018-06-12 오전 11:02:28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남경필만큼은 꼭 살려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성명서 통해 “기호 2번 남경필을 찍으면 보수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후보는 “앞으로 4년 더 잘할 수 있다”며 “기호 2번 남경필을 찍으면 일자리도 경제도 2배가 된다.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다. 특히 “불합리와 비상식을 걷어내고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며 “연정과 협치로 통합의 정치, 배려와 소통으로 공감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그는 “내일이면 1300만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질 도지사가 결정된다”며 “내일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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