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현대차가 청소년의 공학적 사고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열고 있는 국내 최대 모형차 대회다. 학생이 직접 만든 모형차로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펼친다. 지난해까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중등부를 신설했다. 지도교사 1인을 포함해 같은 학교 소속 4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기간 내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에 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함께 모형 자동차 아이디어 스케치와 설명자료를 내야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청소년이 이 대회를 통해 창의성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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