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건 국내 주택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환화케미칼과 지분 50%씩을 공유한 여천 NCC의 이익 감소가 부진의 원인이라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 관계사와 석유화학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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