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의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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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국방 협력과 교역 확대, 개발 협력, 인프라 건설 등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마넷 총리는 오는 15~18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