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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해운대점이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웃백의 메뉴인 ‘카카두 그릴러’로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송현준 아웃백 해운대점 점주는 “평소 외식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런치박스가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다양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와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