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삼성전자의 다양한 인기 모델을 풍성한 사은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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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2월 12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90만 원대의 파격가로 선보인 QLED TV(138㎝),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건조기(20㎏), 양문형 냉장고 등의 제품은 행사 시작 초기에 준비한 각 1000대의 수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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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에 공개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TV CF도 큰 인기를 끌며 이번 행사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광고 시청자들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삼세페’ 후렴구의 BGM이 광고와 정말 잘 어울린다”, “오프닝 장면이 정겨워서 마음이 간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광고다”,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제트, 큐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Neo QLED, The Serif 등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Z 폴드·Z 플립, 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하만카돈, JBL 등 오디오 기기 등 총 150여 개 모델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 등 여러 제품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최대 450만 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비스포크 웨딩클럽’ 10개사, ‘비스포크 뉴홈클럽’ 11개사와 제휴해 행사 기간에 삼성전자 제품 구매와 함께 제휴사 2곳 이상 이용 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멤버십 플랜에 가입하면 최대 72만 원의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e식품관에서는 다양한 제휴사들의 식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번 페스타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릴레이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2차 ‘삼세권 인증샷 이벤트’에 이어 2월 초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의 당첨자 3000명에게는 원하는 문구 및 얼굴 사진을 넣어 라면이나 스낵의 포장지를 직접 꾸미는 ‘농꾸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2월 12일까지 계속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 더욱 커진 혜택으로 돌아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품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닷컴을 포함해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G마켓, 11번가, 쿠팡 등 전국 온·오프라인 행사점에서 진행한다. 각 판매처별로 행사 모델은 다를 수 있으며, 소비자 혜택도 추가 제공함에 따라 최종 세일 혜택이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